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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복권, 사감위 건전화 평가 4년 연속 “A등급” 획득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대표 조형섭, 홍덕기)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도 사행산업자 건전화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사행산업사업자 건전화 평가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에서 지난 2010년부터 9개 합법 사행산업 운영기관(복권·체육진흥투표권·경륜·경정·카지노·경마·소싸움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사행산업의 건전성 증대와 사회에 미치는 부작용 해소 노력 등을 평가한다.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동행복권은 코로나19로 건전화 평가를 진행하지 못했던 2020년을 제외하고 4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전년 대비 3단계 상승하여 건전화 평가 2위를 달성했다.또한, 이번 ‘2023년 사행산업자 건전화 평가’에서 전체 기관 중 유일하게 계량 지표 9개 항목(▲매출 총량 준수율, ▲건전화 관련 예산 편성 비중 및 집행 ▲사감위 요청 홍보사업 실행 ▲건전구매 실적 ▲온라인 발매 복권 건전이용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 실적 ▲현장확인 지적건수 감소실적 ▲지도감독 결과 이행실적 ▲불법사행산업 감시 실적)에서 만점을 받아 총 82.6점을 기록했다.이외에도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 구매자의 자발적인 건전문화 습관 형성 등 복권 건전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비계량 평가부문인 ‘판매점 건전운영’과 ‘불법사행산업 감시 실적’ 부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동행복권 홍덕기 대표는 “복권이 건전화 평가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얻고 있는 이유는 일상생활 속 건전한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사행산업의 규율을 준수하고 국민들이 복권을 통해 일상의 작은 행복과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03.29 14:26
스포츠일반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2023년도 사행산업자 건전화 평가 ‘A등급’연속 획득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가 주관한 ‘2023년도 사행산업자 건전화 평가’에서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이 ‘A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사행산업자 건전화 평가’는 사행산업의 건전성 증대와 사회적 부작용 해소를 위해 시행기관의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사감위가 9개 합법 사행산업 운영기관(체육진흥투표권∙경륜∙경정∙카지노∙복권∙경마∙소싸움 등)을 대상으로 2010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제도다. 총 5개 부문의 16개 지표를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2023년도 사행산업자 건전화 평가’에서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 사업은 지난 해 받은 총점 78.55점보다 2.85점이 오른 총점 81.40점으로 연속 ‘A등급’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먼저, 체육진흥투표권은 계량 지표 9개 항목 중 8개(▲매출 총량 준수율, ▲건전화 관련 예산 편성 비중 및 집행 ▲사감위 요청 홍보사업 실행 ▲온라인 발매 체육진흥투표권 건전이용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 실적 ▲현장확인 지적건수 감소실적 ▲지도감독 결과 이행실적 ▲불법사행산업 감시 실적)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비계량 평가에서도 5개 항목(▲과몰입완화 건전 프로그램 운영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 효과성 ▲지도감독 결과 이행실적 ▲불법사행산업 감시 계획 수립의 적정성 ▲불법사행산업 감시 실적 부분)이 전년 대비 점수가 오르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이 2023년 한 해 동안 전국의 판매점 현장에서 총 26회의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시행하는 한편, 과몰입 상담 메뉴(건전플레이 카카오톡 채널)를 개설하고, 베트맨 사이트 내 셀프 구매계획 및 휴식계획의 참여 활성화 이벤트를 전개하는 등 건전화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들이 인정 받게 됐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이 사행산업자 건전화 평가에서 연속으로 A등급을 받은 결과를 낸 것은 건전화를 위해 노력한 모든 임직원과 현장 판매인들의 공로가 크다"며, "앞으로도 사업의 건전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안희수 기자 2024.03.28 12:41
스포츠일반

스포츠토토코리아, 스포츠토토 과몰입 이용자 대상 ‘toto Refresh’ 프로그램 성료

스포츠토토코리아, 지난 10월 25~26일 서울 및 부산에서 ‘toto refresh’ 행사 성료과몰입 이용자 대상으로 일상 회복 돕는 프로그램 진행…11월에는 과몰입 완화 힐링캠프 진행 앞둬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과 부산에 위치한 판매점에서 이용자 과몰입 완화 건전 프로그램인 ‘toto Refresh’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지난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강동구, 송파구) 및 부산(사상구, 서구)에 위치한 스포츠토토 판매점 4곳을 찾아 ‘toto Refresh’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판매점주들과 과몰입 이용자들은 현재 상태를 진단하고, 간단한 운동을 체험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toto Refresh’는 스포츠토토에 과도하게 몰입하거나 빠져든 과몰입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현재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한편,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일상 회복을 돕는 도박중독 예방 프로그램이다.스포츠토토코리아는 지난 해까지 온라인으로만 ‘toto Refresh’를 운영했으나, 올해는 스포츠토토토 과몰입 이용자들이 다양한 환경에서 구매를 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오프라인까지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 현재 스포츠토토 이용자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toto Refresh’를 신청하면, 약 4주간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1주 차에는 전문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다함께 Refresh’를 시작으로 2~3주 차에는 자발적인 영상 시청 및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스스로 Refresh’가 전개된다. 마지막 4주 차에 참여한 대상자는 사후조사 및 도박문제 선별검사(CPGI)를 통해 그간의 과몰입 및 형태 변화에 대한 확인이 이뤄지는 ‘꾸준히 Refresh’까지 경험할 수 있다.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스포츠토토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toto Refresh 프로그램을 오프라인으로 확대해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라며, “오는 11월에는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과몰입 완화 힐링캠프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스포츠토토 과몰입이 의심되는 이용자들은 지난 10월 30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 카카오톡 과몰입 상담서비스인 ’스포츠토토 건전플레이’를 통해서도 간편하게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차승윤 기자 2023.11.01 12:04
스포츠일반

스포츠토토코리아, 도박문제 인식주간 맞아 온∙오프라인으로 적극적인 활동 펼쳐

스포츠토토코리아, ‘도박문제 인식 주간’ 맞아온라인 홍보 강화 및 건전화 캠페인 활동 전개 도박중독 예방, 과몰입 방지 등 건전한 스포츠토토 이용 위해 앞으로도 전국 현장 찾아 캠페인 활동 꾸준히 펼칠 예정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도박문제 인식 주간’을 맞아 베트맨을 통한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고, 전라남도 여수시에 위치한 여수해양공원에서 건전화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9월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약 1주일 간)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 지정한 ‘도박문제 인식 주간’이다. 이는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도박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한편, 도박중독 예방 및 치유를 위해 특별히 지정된 기간이다. 이 기간 동안, 체육진흥투표권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는 국내 사행산업자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고객들과 일반 시민들을 상대로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먼저, 스포츠토토코리아는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 관련 팝업을 띄우고, 주 2회 발행되는 스포츠토토 경기정보지 ‘토토가이드’에도 포스터를 게재하는 등 적극적인 온라인 홍보를 전개했다. 오프라인 캠페인 역시 강화됐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지난 9월 8일부터 9일까지 전라남도 여수시에 위치한 여수해양공원 일대에서 광주전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여수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전남스마트쉼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 등과 함께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양일에 걸쳐,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현장을 방문한 여수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액으로 건전하게 투표권을 구매하겠다는 내용의 서약서를 받고, 스포츠토토 관련 공익 영상을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계도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나날이 급증하는 도박중독에 대한 사회적 심각성에 공감하며, 도박문제 인식 주간을 맞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올해 연말까지 전국 각 지역에서 펼치는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차승윤 기자 2023.09.14 18:27
스포츠일반

스포츠토토코리아, 스포츠토토 과몰입 이용자 대상 ‘toto Refresh’ 오프라인까지 확대 시행

스포츠 체험형 건전화 프로그램 ‘toto refresh’ 18일부터 오프라인까지 확대 운영2023년부터 운영횟수 및 대상 인원 2배로 늘려…참여자에게 홈트레이닝 키트 및 수료 기념품 증정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스포츠토토 과몰입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도박중독을 예방하는 한편, 건강한 여가활동까지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온라인 프로그램인 ‘toto Refresh’를 오는 5월 18일부터 오프라인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toto Refresh’는 지난 2021년부터 스포츠토토에 과도하게 몰입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여 시, 과도한 투표권 구매에서 벗어나,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체험하게 하는 등 다시 한번 건강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지난 해까지 온라인으로만 ‘toto Refresh’를 운영했지만, 올해 5월 18일부터는 오프라인 판매점까지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이번 변경 사항은 스포츠토토 과몰입 이용자들이 다양한 환경에서 구매를 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기획됐다. 올해부터는 운영 횟수와 대상 인원도 약 2배로 늘어난다. 지난 해에는 상∙하반기 1회씩(총 2회∙88명) 운영했지만, 2023년에는 온∙오프라인 각각 상∙하반기 2회씩(총 4회∙150명) 운영될 예정이다. ‘toto Refresh’ 신청 후 과몰입 이용자에 선정되면, 약 4주간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주 차에는 전문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다함께 Refresh’를 시작으로 2~3주 차에는 자발적인 영상 시청 및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스스로 Refresh’가 전개된다. 마지막 4주 차에 참여한 대상자는 사후조사 및 도박문제 선별검사(CPGI)를 통해 그간의 과몰입 및 형태 변화에 대한 확인이 이뤄지는 ‘꾸준히 Refresh’까지 경험할 수 있다.현재 온라인을 통해 진행 중인 ‘toto Refresh’는 지난 4월 신청자를 모집해 오는 5월 21일까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고, 올해 7월 중 진행될 예정인 2차 모집은 스포츠토토 ‘toto Refresh’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차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오프라인 판매점에서 동일한 내용으로 전개되는 ‘toto Refresh’는 오는 5월 18일부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온∙오프라인 ‘toto Refresh’ 프로그램 모두 참여 시, 홈트레이닝 키트(4종)을 받을 수 있고, 모든 일정이 완료되면, 수료 기념품까지 수령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매년 체육진흥투표권의 건전화를 위해 점차 고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toto Refresh가 올해에는 오프라인까지 더욱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라며, “이번 해에는 더욱 많은 대상자를 대상으로 확대 운영되기 때문에 고객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차승윤 기자 2023.05.17 20:22
스포츠일반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2022년 사행산업 건전화 평가 ‘A’등급 획득

온라인 발매채널 건전 이용 및 영업현장관리 실적서 높은 점수 받아…스포츠토토코리아, 체육진흥투표권 사업 건전화에 지속적인 노력 기울일 것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가 주관한 ‘2022년 사행산업 시행기관 건전화 평가’에서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이 A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사행산업 시행기관 건전화 평가는 사감위가 2010년부터 매년 사행산업 시행기관들을 대상으로 사행산업 건전성 증대 및 사회적 부작용 해소를 위한 시행기관의 노력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건전화정책이행, 사업건전운영, 이용투명성 제고, 도박중독예방치유관리, 영업현장관리 및 불법사행산업감시 등 총 5개 부문 16개 지표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이번 건전화 평가에서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은 계량 지표 8개 항목 중 6개 항목(매출총량준수, 건전화 예산 집행, 사감위 요청 홍보사업, 온라인 발매채널 건전 이용실적, 도박중독예방캠페인 활동 및 불법사행산업 감시 실적)에서 만점을 받았다.특히, 지난해 과몰입 완화 건전 프로그램인 토토리프레쉬(toto refresh) 온라인 전용 플랫폼 구축, 셀프 구매/휴식계획 기능 강화, 건전화 우수판매점 인센티브 프로그램 실행 및 판매점 부정행위 신고체계 개편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과 함께 진행한 도박중독예방캠페인(판매점: 22회, 온라인: 5회) 활동에 대한 평가에서도 만점을 받으면서, 지난 해 도박중독예방에 대한 노력도 크게 인정 받았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게 된 것은 사업 건전화를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한 임직원 및 현장 일선에서 적극적인 협조를 펼쳐온 판매인들 모두 공로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스포츠토토 사업의 건전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차승윤 기자 2023.04.19 19:06
스포츠일반

스포츠토토, SPOEX2023서 무료 체험 행사 및 건전문화 확산 캠페인 전개

스포츠토토코리아, SPOEX2023 참가해 2월 16일부터 19일까지 무료 체험행사 및 건전문화 확산 캠페인 전개건전한 스포츠레저환경 조성에 최선 다할 것…참관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기대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월 16일부터 19일까지 총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2023)에 참가해, 일반 시민들을 상대로 ‘무료체험 행사’ 및 ‘건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SPOEX’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레저산업 종합전시회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인원 제한 없이 열리는 ‘SPOEX2023’은 국내∙외 기업 252개사가 참여하고, 약 2만 명의 참관객이 예상되는 등 그 열기가 뜨겁다. 스포츠토토코리아도 ‘SPOEX2023’에 참여해, 행사 기간 동안 스포츠토토 상품을 구매해 볼 수 있는 ‘무료체험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건전문화 확산 캠페인’도 동시에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무료체험 행사’는 스포츠토토 부스를 방문하는 시민들을 상대로 프로토 승부식의 ‘한경기구매’ 방식을 즉시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일반 시민들에게 2경기 이상의 조합이 필요 없는 ‘한경기구매’ 게임에 대한 이용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비교적 높은 확률의 적중 체험을 제공하여 불법스포츠도박보다 더 안전하고 건전한 스포츠 베팅의 즐거움을 알릴 예정이다. 위 행사에 참여 시, 스포츠토토 소셜미디어와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 등에 대한 정보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이어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과 함께 도박중독 예방활동 등 건강한 스포츠레저환경 조성을 위한 ‘체육진흥투표권 건전문화 확산 캠페인’도 적극적으로 이어간다.‘체육진흥투표권 건전문화 확산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액으로 건전하게 투표권을 구매하겠다는 ‘건전구매 서약서’에 약속을 받는 계도활동과 함께 도박중독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도박문제선별검사(CPGI)가 전개될 예정이다. 행사 참여자들은 풍성한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무료체험 행사’에 참가한 모든 사람들에게는 스포츠토토 폴딩백(장바구니)와 상품 가이드북을 증정하고, 건전구매 서약과 도박문제선별검사(CPGI) 등 ‘건전문화 확산 캠페인’ 참여자들에게는 마스크를 지급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시민들과 직접 대면해 스포츠토토의 공익성을 알리고, 건전한 스포츠레저환경을 적극적으로 조성할 수 있는 자리에 참가한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차승윤 기자 2023.02.16 14:10
스포츠일반

체육진흥공단, 청소년 도박예방·사행산업 건전화 해법 모색

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22 사행산업·중독치유 포럼’을 열었다. 5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청소년 도박 예방과 사행산업 건전화 해법 모색’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 김춘순 사행성통합감독위원회 위원장, 이용호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등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조현재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불법도박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정보통신기술(ICT)의 발달과 코로나19로 인한 온택트 시대를 계기로 온라인 불법도박 시장은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불법도박의 규모는 합법 사행산업의 3.6배에 달해 그에 따른 폐해는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우리에게는 건전하게 소액으로 즐길 수 있는 합법적 사행산업이 엄연히 존재한다. 국민을 위한 체육진흥기금 조성, 지방재정 지원 등 합법 산업의 순기능을 다시금 인식하고 합법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조 이사장은 또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해 ‘스피드온’이라는 브랜드명으로 경륜경정 온라인 발매를 시작했다. 1만원 이하 구매비율 90%와 5000원대 건당 구매금액은 건전한 베팅문화가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주제발표는 세션1(청소년 온라인 도박문제 실태와 효과적인 예방교육 방안)과 세션2(사행산업 온라인 발매 허용 이후 이용 실태와 규제 개선방안)로 나눠 진행됐다. 세션1 토론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매년 도박중독과 불법도박 청소년의 비율이 지속해서 증가(2017년 837건→2021년 2269건)하고 있어 그 심각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며 “학교를 중심으로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션2에서 발제에 나선 김대희 국립부경대학교 스마트헬스케어학부 교수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국가재정, 공공기금을 조성하고 있는 합법 사행산업 전반에 피해가 확대되고 있다”며 “불법 온라인 도박시장 대응을 위해 경륜경정 온라인 발매와 같은 지속가능한 비대면 플랫폼을 적극 개방하고 규제를 완화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종합토론자로 나선 이맹규 경륜경정건전화본부장은 “불법도박 규모가 온라인을 중심으로 급속히 팽창함에 따라 청소년 도박중독, 조세포탈, 합법 사행산업 매출 잠식을 통한 각종 공공기금 축소 등 심각한 폐해가 양산되고 있다”며 “실명 기반 합법 온라인 발매와 관련해 구매금액 적정 수준, 지역소통 커뮤니티 모델, 광고홍보 등에 대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2.12.07 06:00
스포츠일반

‘합법’스포츠토토도 청소년의 이용은 모두‘불법’

합법 스포츠토토와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 청소년 이용 불법 스포츠토토코리아, 청소년 스포츠도박 근절을 위해 최선 다할 것 ‘모든 스포츠 베팅, 청소년은 절대 이용할 수 없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스포츠도박 행위 근절에 대해 다시 한번 주의를 당부했다.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은 모두 합법이다. 다만, 이를 모방한 유사 사이트의 발매 행위와 같은 스포츠도박은 모두 불법으로 간주된다. 이와 더불어 합법과 불법을 막론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청소년은 이를 모두 이용할 수 없다. 현행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청소년에게 체육진흥투표권을 판매하거나 환급금을 내주어서는 안 된다는 구매 제한을 어길 시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어있다. 또한, 불법스포츠도박 운영자뿐만 아니라 참여한 사람에게도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여된다는 점을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청소년들은 이 점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와 같은 규정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의 도박 중독 문제는 날이 갈수록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의 사용이 많은 청소년들의 환경을 집요하게 이용해 SNS 및 웹사이트 배너 광고 등을 통해 불법스포츠도박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청소년 사이에서 합법과 불법을 혼동하는 경우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불법스포츠도박 사이트에서 국가가 허용한 스포츠 베팅이라는 점을 내세우는 등 실제와는 거리가 먼 허위 광고를 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청소년들은 불법스포츠도박을 합법과 불법의 정확한 구분없이 ‘토토’라고 지칭하며, 무분별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별다른 경각심 없이 불법스포츠도박을 경험하면서 도박중독에 따른 사회 문제들이 확산되고 있다”며, “이에 경각심을 가지고,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불법스포츠도박 이용을 근절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차승윤 기자 2022.11.15 17:41
보도자료

동행복권, 도박·복권 과몰입 예방 ‘2022 행복힐링캠프’ 열어

- 명상, 레크리에이션 등 중독 및 과몰입 예방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 마련 - 도박중독 벗어난 개그맨 황기순과 함께 한 명사 토크 콘서트 진행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 지난 24일에서 25일까지 1박 2일간 복권 과몰입 및 도박 중독 예방을 위한 ‘2022 행복힐링캠프’를 열었다.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행복힐링캠프’에는 도박중독자, 복권 과몰입자 등 약 25명이 참가했으며, ‘잠깐 멈춤’이라는 주제로 휴식과 명상을 통해 도박중독에서 벗어나 진정한 쉼을 얻고, 다시 사회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충북 충주의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싱잉볼(티베트 전통악기)을 활용한 명상의 시간으로 긴장감을 완화하고 지친 몸을 치유했으며 탁구공 빨리 옮기기, 페트병 세우기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도박중독 후 재기에 성공한 개그맨 황기순씨가 도박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토크콘서트를 진행하여, 참가자들은 도박중독을 극복할 수 있는 의지를 다졌다. 더불어 도박중독 회복을 일찍 시작한 멘토와 현재 진행 중인 멘티 간의 만남의 장을 통해 그동안 누구에게도 물어보지 못했던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었다. 캠프참가자 김재진(가명)씨는 “잠깐 멈춰 있는 듯한 깊은 산속에 들어와 캠프에 참여하며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이번 캠프를 통해 도박중독에서 벗어나 소박한 일상의 기쁨을 누리고, 희망찬 에너지로 도박중독 치료에 매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동행복권 건전마케팅팀 김정은 팀장은 “도박과 복권 과몰입은 자신의 상황과 모습을 직면하고 인식할 때 빠르게 벗어날 수 있다”며 “참가자들이 명상과 회복에 성공한 도박중독 경험자의 조언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극복의 의지를 다져 가족과 사회로 돌아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행복권은 지난 6월 도박중독자, 복권 과몰입자와 가족들을 위한 행복캠프 뿐만 아니라 복권 판매인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건전한 복권 문화 확산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10.0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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